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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지역중기와 함께 정부인증 ‘신기술’ 취득..
대구

지역중기와 함께 정부인증 ‘신기술’ 취득

이종구 기자 leegg22@naver.com 입력 2020/11/12 19:41 수정 2020.11.12 19:42
대구시, 전국화 디딤돌 마련

지역 기업체가 개발한 기술이 대구시의 기술자문과 시험시공 장소(Test Bed)제공 등 지원을 통해 정부인증 신기술로 지정 받았다.

대구시는 지역에 잠재되어 있는 우수한 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신기술플랫폼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의 검증을 거쳐 플랫폼에 등록하고 대구시에서 발주하는 사업에 적용하고 있으며, 좋은 아이디어로 기술을 개발하였지만 적용현장을 구하기 어려운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시험시공 장소(Test Bed)를 제공하고 있다. 또 기업체가 새로 개발한 기술의 신규성, 진보성, 경제성, 현장 적용성, 보급성 등을 검증하고 결과에 따라 신기술플랫폼에 등록 후 정부인증 신기술의 인증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지정번호 제908호)로 지정받은 기술은 ㈜흥신이엔씨(대구시 수성구 소재)에서 개발한 ‘수(水)팽창하는 아크릴레이트를 합지한 합성고분자계 시트와 도막재를 활용한 누수감지형 노출 복합방수공법’으로 물과 만나 팽창하는 특성을 가진 아크릴레이트를 방수시트에 붙여 시트가 손상되면 아크릴레이트가 팽창해 누수부위를 쉽게 찾아 탐지가 가능한 노출형 방수공법이다.

대구시는 이 기술에 대해 지난해 3월부터 시험시공과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대구시 신기술 플랫폼에 등록하고 같은 해 8월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을 신청하였으며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 3차례에 걸친 심사를 거쳐 올해 지난 6일 신기술로 지정 받았다.                                                                                      이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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