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을 공개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44명의 위원을 포함한 총 100명의 시민으로 구성되는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내년 한 해 동안 활동하게 되며 활동실적이 우수한 위원은 연임도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공고일(11.5) 현재 대구시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시민, 대구소재 직장인・학생이면 참여 가능하다.
선정방법은 1단계로 신규 공모인원 200%를 공개 전자추첨하고 2단계로 선정위원회를 구성, 지역・성・연령을 고려해 서면심사로 최종 44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결과는 12월 7일 전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에 달라진 점은 청년․사회적 약자의 참여를 확대해 연령별․계층별 형평성을 높여 위원회 기능이 강화됐다. 대구시는 예산편성과정 뿐만 아니라 결산과정을 포함, 예산 전과정에 위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사업심사․홍보․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150억의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투표에서 대구시민의 1%에 해당하는 24,218명의 시민참여를 이끌어내는 성과가 있었다”면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위원 공모에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선정된 위원들의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