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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확진자 5명 추가…거리두기 2단계 격상..
대구

확진자 5명 추가…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종구 기자 leegg22@naver.com 입력 2020/12/07 16:35 수정 2020.12.07 16:36
28일까지 3주간 실시

현행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한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n차 감염으로 인한 신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271명(지역감염 7171명, 해외유입 100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는 모두 기존 확진자에 의한 n차 감염사례로 확인됐다. 달서구 2명과 북구·남구·동구 거주자 각 1명씩이다. 
대구시는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대구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60명이며 완치된 환자는 총 7132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96명이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의 수도권 2.5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현행 ‘대구형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를 2단계로 격상해 8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대구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400~ 500명대의 감염 확산세가 지속돼 방역관리가 어렵고, 연말연시 방역 강화의 필요성, 수능 이후 대학별 입시전형을 하는 수험생 보호 등을 위해 정부의 권고에 따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시는 2단계 중 일부는 지역실정에 맞추어 현행 1.5단계와 2단계를 병행하는 방역대책을 추진하기로 정했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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