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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대구시, 코로나 위기에도 복지공백 최소화..
대구

대구시, 코로나 위기에도 복지공백 최소화

이종구 기자 leegg22@naver.com 입력 2020/12/30 18:59 수정 2020.12.30 18:59
전국 최대 긴급복지특별지원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 운영

대구시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및 돌봄 위기가구 지원, 전국 최대 긴급복지 특별지원·전국최초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 운영 등으로 복지공백을 최소화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긴급복지지원 예산을 대폭 증액(당초 135억원→1341억원)하고, ‘긴급복지지원단’을 구성해 4월부터 5월 한 달여간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해 12월 현재 전국 최대 4만8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1317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을 운영해 코로나19로 확진·격리돼 지원이 필요한 아동·노인·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재가·사회복지시설·의료기관 지원 등 2만1714건(28일기준)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금과 정부 긴급생계자금의 지원금 차액을 지원하는 긴급생계자금 보전지원(2만9857가구), 기존 긴급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2만1241가구) 등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도 추진했다.
특히 행정안전부 및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특별재난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4만4000여명에게 1인당 10만원의 상품권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제2차 장애인 탈시설 자립지원계획 수립,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한 보훈예우수당 및 참전명예수당 인상, 지역사회복지계의 숙원사업인 대구시민복지플라자 건립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 수행 등 민선7기 공약사항 사업의 연차별 계획을 이행했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복지지원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특성과 시민의 복지 욕구에 적합한 복지기준 마련을 위한 대구시민 복지기준(2016~2020) 5개년 계획의 마무리 단계로 2020년 수행사업 5개 분야 64개 사업을 추진 완료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021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해 시민들이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회복하는 데 힘이 되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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