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이창도, 부녀회장 빈봉춘) 회원 30여명은 지난 23일 김천시 주요시정의 현장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날로 변모하는 지역의 발전된 위상 체험의 일환으로 어모면 남산리 일원의 일반산업단지를 시작으로 혁신도시건설현장,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부항댐, 녹색미래과학관, 수도산 자연휴양림 등 우리시의 주요 시정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시정탐방은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각 단체회원들이 김천시의 주요시정과 명소를 직접 체험하고 숙지하여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김천인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단체의 역량을 더 강화해 가도록 추진하고 있는 시책이다.
참석한 회원들은 변해가는 김천의 발전된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이 더욱 커지고 가족들과 함께 다시 찾기를 희망하며 또한 김천이 외지 관광객에게도 널리 알려 지면 좋을 것 같다고 적극 홍보할 것을 다짐했다.
평화남산동(동장 신장호)은 이번 시정탐방에서 김천의 발전상과 변화된 모습을 주요 시정 현장에서 관계자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시정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윤성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