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청도, 15일까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경북

청도, 15일까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오정래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1/03/31 18:23 수정 2021.03.31 18:24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

청도군은 1일부터 15일까지 원거리 주민들이 군청을 찾아오지 않고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2021 찾아가는 현장민원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 4. 1.(목, 오후) 풍각면 ▲2일(금, 오후) 화양읍 ▲6일(화, 오후) 금천면 ▲7일(수, 오전) 이서면 ▲8.일(목, 오전) 매전면 ▲ 9일(금, 오후) 청도읍 ▲13일(화, 오후)각남면 ▲14일(수, 오후) 각북면 ▲15일(목, 오후) 운문면사무소 순으로 운영한다. 


올해 현장민원실은 기존 1부서 5팀 6개 분야에서 4부서 9팀 10개 분야로 확대하여 더욱 주민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할 방침이다. 
주요내용은 부동산특별조치법, 조상땅찾기, 건축·지적상담, 기초생활보장제도 홍보 및 연계, 청도사랑상품권 앱 이용, 만성질환관리 시책홍보 및 건강상담, 코로나블루 심리지원 등이다. 
한편, 작년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300여건의 민원상담과 접수가 이뤄졌으며, 특히 14년만에 시행된 부동산특별조치법에 대한 현장민원이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정래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