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달 28일을 시작으로 4일, 11일 매주 토요일 영천최무선과학관에서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학부모과학교실”을 운영한다.
학부모과학교실은 지난 2018년도부터 매년 최무선과학관에서 유관기관 협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경북도·영천시·복권위원회가 후원하고 비영리사단법인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가 주최·주관 운영하는 사업으로 코로나로 위축됐던 각종 과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진행될 프로그램은 오랜 경력의 이공계 전공 생활과학교실 강사들의 지도 아래 ‘과학적 소양 제공 및 과학문화 저변 확대’라는 주제로 ▲지난달 28일 비추어라 톡톡 / 커져라 풍선 모자, ▲4일 물속에서는 왜 가벼워지는 걸까/해파리 트위스트, ▲11일 자외선 마스크 살균기/누에고치의 변신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했다.
더불어 전입시책 내용이 담긴 팸플릿과 관광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며 전입을 독려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자세한 내용은 시홈페이지(https://www.yc.go.kr/toursub/cms)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문화예술과 (054-330-6754)로 하면 된다. 이경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