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흥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송홍건)에서는 지난 8일~9일 관내 가시박 서식지에 생태교란 외래수종인 가시박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른 봄에 농촌마을인 2통, 13통, 14통에 걸쳐 어린모 가시박을 자율적으로 제거하였으며, 이어서 이번에는 산과 들판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가시박을 더 이상 확산되지 않토록 노력한 결과 매년 감소추세에 있을뿐만 아니라 토종식물 보호에도 앞장서 왔다.
가흥1동 바르게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송홍건)에서는 남, 여 회원이 합심하여 매년 가시박 제거에 앞장서 왔으며, 회원들이 폐품을 모아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매년 지역행사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참 봉사를 실천하면서 내고향 지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