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온택트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지난 8일 보현산천문과학관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비대면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ON 세상은 반짝일 권리가 있다, 넌 머선 ★29?’라는 주제에 맞게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들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아울러 올해 별빛축제의 주제와 딱 들어맞는 기획으로 관심을 모은 ‘영천 매니아’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총 25명의 참가자가 본선 무대에 영상을 올려 저 마다의 개성을 뽐냈다.
이번 영광의 우승자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별빛축제 공식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투표를 통해서 결정된다. 정문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