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동 새마을부녀회는 ‘우유팩 모으기’자원재활용 운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회원들은 가정 내에서 모아 온 우유팩(15kg)을 세척 및 분류하여 지난 22일 중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 휴지(각티슈)로 교환했고, 추후 소외된 이웃들과 경로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새마을부녀회는 헌 옷 모으기, 장바구니 사용 등 자원재활용 운동을 실시하여 모은 수익금으로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이두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