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시 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영천공설시장, 다중이용시설, 마트 등 지역 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사례가 빈발한 지역 18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주요 합동점검내용은 부정 사용을 집중 단속·계도하고, 또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과 인식 제고를 위해 홍보 활동을 했다. 정문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