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초전면(면장 류호근)이 지난 23일 오전 11시 면장실에서 면 관내 지역안정 및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초우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확산으로 지역 주민들이 필요이상으로 동요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제공과 생활 속 예방수칙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인구감소원인을 파악하여 관내에 실거주하면서 주민등록상 주소를 타 지역에 두고 있는 무단전입자에 대한 전입조치 및 도시인 실업자 귀농정착 유도, 농지전용 및 주택건축 입주자에 대한 전입 독려 등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였다.
이에 류호근 초전면장은 군정 중점추진사항 및 지역 현안사항 설명과 더불어 생활 속 클린 성주만들기 실천운동으로 클린청소의 날 지정 운영에 참여와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복 70주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각 기관단체 태극기 기증 등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초우회」는 초전면장을 비롯한 초전면 지역의원, 학교장,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2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