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경경찰서(서장 김성희)는 지난 22일 하절기 행락지(다중운집지역) 안전확보를 위해 서장, 각 과장, 파출소장 등 경찰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여름 피서철 7·8월 년 평균 150여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하천, 계곡, 유원지, 캠핑장, 저수지 등 다중 운집지역 18개소에 대해 안전진단카드를 작성해 미리 점검·관리하고 안전사고와 행락지 범죄를 예방하며 교통대책을 마련하는 등 각 부서별 정보 공유와 협업을 위한 치안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성희 경찰서장은 “하절기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문경지역 다중운집장소에 대해 적극적 예방활동을 선제적으로 펼쳐 ‘안전한 문경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김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