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자연과 더불어 건전한 여가생활 영위와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활력소를 재충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5년 6월초에 선석산 등산로 4.27km와 연계한 초전면 용봉리 영암산 등산로 2.47km를 개설하여 등산객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등산 코스로 조성하여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쾌적한 산행여건을 조성하였다.
또한 초전면 용봉리 영암산 등산로에 하부지역은 울창한 숲이 우거져있고 정상부분은 성주 및 칠곡군을 전망할 수 있으며 이번에 각종 편의 시설인 안내판, 목교, 등의자, 평상 등을 설치하여 자연의 포근함 속에 생활의 활력소를 재충전하도록 하였다. 일상을 떠나 자연을 느끼고 힐링하는 장소로 많은 주민이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과 우리군을 찾는 이들을 위해 등산로 조성 및 관리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
인근주민에 따르면 “영암산 등산로 개설로 인해 쾌적한 산행을 할 수 있어 삶의 활력소가 되며 등산객들이 많이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