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시 도개면(면장 유익수)은 25일 도개면 환경정화위원회(회장 김교태)주관으로 도개면 하면 5개리(도개1ㆍ2리, 다곡1ㆍ2리, 신림리)일대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마을환경정화 활동은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쇄신하고 중동호흡기증후군(MERS)과 같은 감염병 발생 예방과 쾌적한 주거생활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5개리 마을에서 동시에 공한지ㆍ하천ㆍ도로변을 돌면서 제초작업, 쓰레기 줍기, 불법광고물 정비, 영농폐기물 수거를 실시하였다.
유익수 도개면장은 더운 날씨와 바쁜 영농철인 시기에도 불구하고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느라 고생한 마을 주민들에게 노고를 격려했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개면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