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청도군수, 민선6기 취임 1주년 맞아
▲ ©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를 표방하며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온 이승율 청도군수가 민선6기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를 슬로건으로 생생한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군정을 펼친 결과 선거로 흩어진 민심을 빠르게 수습하여 짧은 기간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면서 청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확고히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군수는 다함께 잘사는 복지 실현과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교육?문화?관광 도시 조성에 주력하면서 창조경제기반 구축에 역점을 두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가속화 시킨다는 복안 하에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의욕적인 행보를 펼쳐왔다.
국비예산을 작년보다 6.1% 증액된 1,077억원을 확보하여 당초 예산 규모가 작년대비 3.1% 증가한 3,232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러한 성과는 5만 군민과 600여 공직자가 합심해 숨 가쁘게 달려온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청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난 1년간 나타난 성과와 문제를 면밀히 검토하여 올바른 방향을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5만 군민 모두의 행복과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 건설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가겠다”고 밝히면서 “청도의 새로운 미래 창조에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