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포항시는 2022년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전국 최초 소방안전 분야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고 고령층의 사회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포항시 ‘시니어소방안전지원단’은 지난해 말 참여자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78명의 어르신이 선정돼 주 5회, 일 3시간 근무를 통해 안정적 소득을 보장받고 화재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골든타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