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마을지도자 점촌4동 협의회는 지난 6월 28일 관내에 있는 저수지 ‘공평지, 진곡지, 유곡지, 신기지, 틀모산지’등 5개 연못의 풀베기 작업에 정성을 쏟았다.
회원 30명은2 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를 맞아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날 새벽 5시 점촌4동 주민센터에 집결하여 여름철 무성하게 자라난 저수지제당의 잡초 및 잡목을 예취기 등을 동원하여 깨끗하게 제거하고 주변에 버려져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여름철 무더위를 잊은 체,저수지제당 풀베기 작업에 참여한 새마을 회원들은 영농의 편리를 제공하며 깨끗한 점촌4동 만들기에 앞장 선다는 자부심을 갖고 작업에 임하였다.
임용택 협의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저수지제당 풀베기 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회원들께 감사함을 표시하며,살기좋고 깨끗한 점촌4동을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 지속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