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벽진면 7월부터 전입가구에 가정용 태극기 증정..
사회

벽진면 7월부터 전입가구에 가정용 태극기 증정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7/01 17:44 수정 2015.07.01 17:44

▲     ©   성주군 벽진면(면장 여상찬)이 1일부터 인구증가대책 및 나라사랑태극기달기운동 적극 추진을 위하여 주민등록 전입세대에 가정용 태극기 1세트씩을 전달하였다.
벽진면은 저출산, 자연사, 일자리를 찾는 청?장년층의 도시 이동 등으로 해마다 인구수가 감소하고 있어 인구증가대책으로 전입세대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자 가정용 태극기를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여 8.15광복절을 기점으로 가정마다 자발적인 태극기 달기운동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가정용 태극기를 증정하기로 하였다.
여상찬 벽진면장은 이날 경남 양산에서 전입한 오씨(벽진면 가암리) 가구에 “먼저 우리면으로 전입하심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 ”며 환영의 인사와 더불어 국경일 등에 나라사랑을 실천해 달라며 태극기를 전달하였다. 박중양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