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전 의원은 지난 7대 포항시의원 재직시 ‘미관지구내 장례식장 설치금지’조례 개정을 비롯해 상대로 젊음의 거리와 해도 근린공원 조성, 방범용 CCTV 및 스쿨존 설치, 간판정비 예산확보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상근 전 의원은 “상대동 출신이 지역구 선출직에 없고 지난 4년동안 동네 민원 및 숙원사업을 위해 뒤에서 꾸준히 지원했다.”며, “마지막 최선의 노력으로 봉사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동지상고와 포항대학을 나왔고 제6~7대 상대새마을금고 이사장과 국회의원 김병욱 선거사무소 총괄선거대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포항시자선거구에는 이 전 의원 이외도 윤석열 해바라기숲 어린이집 대표, 김홍열 형산물류 대표, 최해곤 성아산업 등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상태이다. 김재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