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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소통하는 상생방안 모색..
사회

소통하는 상생방안 모색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7/01 19:41 수정 2015.07.01 19:41
월성일반산업단지 조성 주민설명회

  고령군 다산면 월성리 일원에 20만평 규모의 월성일반산업단지가 경상북도로부터 지난 6월 15일 산업단지 계획승인을 받아 주민대표 설명회를 가지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하여 평소 주민들로부터 공단조성에 따른 소음, 공해 등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6월 29일 다산면장(김용현) 주관하에 다산면사무소에서 사업시행사인 (주)제이더블유 D&C 이정원 대표, 전인재 본부장 등 4명, 월성리 강인열 이장, 노곡리 나채관 이장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대표 설명회가 있었다.
앞으로도 주요현안이 발생 할 경우 수시로 협의하면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상생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월성일반산업단지는 2017년말 완공목표로 추진하며, 1차금속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전자통신장비업체 등 50∼60개 업체가 입주할 계획이다.
한편, (주)제이더블유 D&C 이정원 대표는 지역의 어려움을 같이하고자 불우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다산면에 기탁했다. 박중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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