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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눈밑주름, ‘펠레라’로 20대부터 관리해야..
사회

눈밑주름, ‘펠레라’로 20대부터 관리해야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7/05 17:22 수정 2015.07.05 17:22

 
 눈밑주름은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서 탄력이 떨어져 생기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다. 하지만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눈밑주름이 생기는 속도가 가속화될 수 있다. 눈밑주름은 본인의 나이보다 훨씬 더 들어 보이는 노안의 외모를 주기 때문에 노화가 시작되는 20대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눈을 자주 찌푸리는 습관으로 20대 초반부터 눈밑주름이 생겼던 A씨는 얼마 전 소개팅에 나갔다가 마음만 상했다. 헤어스타일부터 메이크업, 의상까지 신경 써서 나간 자리에서 나이가 들어 보인다는 이유로 애프터 신청을 받지 못한 것. 더 늦기 전에 눈밑주름 개선을 위한 시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주동준 청담동안클리닉 원장은 “눈밑주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펠레라’ 등의 시술이 도움이 된다. 눈을 자주 비비거나 턱을 괴는 등의 잘못된 습관으로 20대부터 시작된 눈밑주름의 경우 더 깊어지기 전에 개선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청담동안클리닉의 펠레라는 눈가 피부의 콜라겐을 재생해 눈밑주름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콜라겐을 수축, 재생시키는 울트라포머2와 펠레베 시술을 결합한 것으로, 주름이 쉽게 생기는 눈밑 등 눈가 피부에 탄력을 가져다준다.
울트라포머2는 피부의 얕은 층과 깊은 층으로 동시에 고강도집속초음파를 투입해 열응고영역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피부 속으로 에너지를 전달한다. 시술로 인해 발생된 연속적인 미세열응고 현상이 피부 깊은 곳의 즉각적인 수축 현상과 상처 치유 과정을 유도한다.
펠레베는 고주파 출력으로 진피와 표피의 전환부에서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피부 변화를 감지해 두 피부층 사이의 경계부에 집중적으로 발열 현상을 일으킨다. 과도한 발열 현상을 방지하고 점진적으로 열자극을 가하기 때문에 통증이나 불편함 없이 피부 표면 재생을 유도할 수 있다. 눈가 시술에 최적화된 아이전용팁을 이용하기 때문에 눈꺼풀이나 미세한 눈밑주름까지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다.
주 원장은 “청담동안 펠레라는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직후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눈밑주름 상태에 따라 펠레라와 힐링동안주사 등의 시술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시술은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청담동안클리닉은 첨단 레이저장비를 활용해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1인 1실의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시술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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