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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안동, 내년 국가투자 추진상황 공유·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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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내년 국가투자 추진상황 공유·논의

이두현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4/10 17:06 수정 2022.04.10 17:06
국비사업 58건 2819원 확보

안동시는 내년도 국가투자사업의 원활한 예산 확보와 향후 대응전략을 모색하고자 11일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예산정책간담회’를 갖는다.
국비사업은 매년 4월말 경북도를 통해 각 중앙부처로 신청, 5월말까지 각 부처 심사를 거쳐 기재부로 제출하고 있어, 이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출신 도의원과 시의원이 소속 정당을 떠나 자리를 함께 해, 시(市) 간부공무원들과 격의 없이 의견을 교환하고, 국비확보를 위한 해법을 모색한다.
시(市)와 정치권이 힘을 합쳐 확보하여야 할 국비사업은 58건, 2,819억원으로, △점촌~안동 간 단선철도 건설, 안동 풍산~서후 간 국도34호선 확장 등 건설사업(SOC)분야 △제4차 문화도시 지정,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등 문화·관광분야 △AI·로봇 기반 농산물 물류 자동화 실증센터 구축, 대마(헴프) 상용화 테스트-베드 조성 등 바이오 산업분야이다.이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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