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00명대로 떨어졌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570명, 포항 450명, 경주 254명, 경산 144명, 영주 123명, 영천 88명, 칠곡 87명, 김천 72명, 안동 69명, 문경 61명, 울진 56명, 예천 50명, 상주 46명, 청송 35명, 영덕 28명, 성주 27명, 의성 19명, 청도 19명, 영양 11명, 봉화 11명, 울릉 11명, 군위 7명, 고령 7명 등 모두 2245명(국내 2242, 국외 3명)이 새로 나왔다.
이는 지난 2월 15일 1765명 확진 이래 최저 수준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3만4410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4915.7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1만4675→ 9401→ 1만4911→ 2만165→ 1만4691→ 1만2974→ 1만3070→ 1만1752→ 6270→ 1만1311→ 1만4773→ 1만1312→ 1만385→ 1만443→ 8400→ 5068→ 8882→ 1만2063→ 8042→ 6713→ 6158→ 5053→ 2789→ 5833→ 7190→ 5661→ 5022→ 4433→ 4047→ 2245명이다.
25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69만4024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4만7461명, 구미 11만8883명, 경산 8만540명, 경주 6만2819명, 안동 4만2421명, 김천 3만5977명, 영주 2만9138명, 칠곡 2만6307명, 영천 2만4346명, 상주 2만1396명, 문경 1만7616명, 예천 1만4408명, 울진 1만1632명, 의성 9624명, 청도 8959명, 영덕 8574명, 성주 7887명, 고령 6235명, 봉화 5607명, 청송 5501명, 군위 4602명, 영양 2827명, 울릉 1264명이다. 사망자는 4명이 나와 누적 1203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