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596명, 구미 534명, 경산 245명, 안동 204명, 경주 199명, 김천 131명, 영천 117명, 영주 108명, 칠곡 92명, 문경 72명, 상주 70명, 의성 47명, 울진 42명, 영덕 39명, 예천 33명, 성주 26명, 봉화 21명, 청송 20명, 고령 20명, 군위 16명, 청도 14명, 영양 13명, 울릉 12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2671명(국내 2663명, 국외 8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최근 1주일간 하루평균 확진자도 전날 3776명에서 3579명으로 떨어졌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1만3070→ 1만1752→ 6270→ 1만1311→ 1만4773→ 1만1312→ 1만385→ 1만443→ 8400→ 5068→ 8882→ 1만2063→ 8042→ 6713→ 6158→ 5053→ 2789→ 5833→ 7190→ 5661→ 5022→ 4433→ 4047→ 2245→ 4348→ 5418→ 3979→ 3552→ 2868→ 2671명이다.
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1만6584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5만2375명, 구미 12만3121명, 경산 8만2992명, 경주 6만4500명, 안동 4만4024명, 김천 3만7073명, 영주 2만9931명, 칠곡 2만7223명, 영천 2만5175명, 상주 2만2094명, 문경 1만8257명, 예천 1만4884명, 울진 1만1971명, 의성 1만51명, 청도 9294명, 영덕 8810명, 성주 8162명, 고령 6413명, 봉화 5801명, 청송 5770명, 군위 4721명, 영양 2947명, 울릉 1335명이다.
사망자는 7명이 나와 누적 1249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