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2월 수준으로 돌아갔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405명, 포항 267명, 경주 166명, 경산 121명, 영주 84명, 칠곡 70명, 안동 67명, 영천 46명, 문경 46명, 김천 35명, 상주 34명, 의성 29명, 청송 22명, 영덕 22명, 울진 21명, 영양 16명, 성주 15명, 예천 15명, 청도 14명, 봉화 8명, 군위 7명, 고령 3명, 울릉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1514명(국내 1513명, 국외 1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