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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라오스 야구대표팀에 야구공 6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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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라오스 야구대표팀에 야구공 600개 전달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5/10 17:52 수정 2022.05.10 17:53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까지 한국에서 고교야구팀과 함께 훈련하는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에 야구공 600개를 전달한다. 라오스는 야구 불모지였으나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이 2014년부터 야구 보급에 힘썼고 국내 지도자들이 파견돼 국제대회 참가를 이끄는 등 최근 많은 성장을 이뤄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초청으로 19명의 라오스 대표팀 선수가 입국해 강릉고와 합동 훈련을 진행 중이며 국내 고교 야구팀과 친선 경기를 치른 후 오는 15일 출국할 예정이다. KBO는 야구 저변 확대에 동참하기 위해 라오스 대표팀에 야구공 600개를 전달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뉴시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까지 한국에서 고교야구팀과 함께 훈련하는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에 야구공 600개를 전달한다. 라오스는 야구 불모지였으나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이 2014년부터 야구 보급에 힘썼고 국내 지도자들이 파견돼 국제대회 참가를 이끄는 등 최근 많은 성장을 이뤄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초청으로 19명의 라오스 대표팀 선수가 입국해 강릉고와 합동 훈련을 진행 중이며 국내 고교 야구팀과 친선 경기를 치른 후 오는 15일 출국할 예정이다. KBO는 야구 저변 확대에 동참하기 위해 라오스 대표팀에 야구공 600개를 전달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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