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24명이 새로 나왔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217명, 포항 195명, 경산 87명, 경주 80명, 칠곡 32명, 영주 29명, 영천 27명, 김천 26명, 안동 22명, 문경 16명, 상주 15명, 울진 14명, 성주 10명, 영양 9명, 영덕 9명, 의성 8명, 청도 8명, 예천 7명, 봉화 5명, 청송 4명, 군위 2명, 고령 2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824명(국내 818, 국외 6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7031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1004.4명이 확진됐다.
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7만7452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6만5731명, 구미 13만5525명, 경산 8만9229명, 경주 6만9098명, 안동 4만7955명, 김천 4만9명, 영주 3만2309명, 칠곡 2만9465명, 영천 2만6991명, 상주 2만3845명, 문경 1만9852명, 예천 1만6261명, 울진 1만2656명, 의성 1만933명, 청도 9949명, 영덕 9425명, 성주 8926명, 고령 6936명, 청송 6414명, 봉화 6257명, 군위 4967명, 영양 3286명, 울릉 1433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나와 누적 1365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