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558명이 새로 나왔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13명, 구미 101명, 경산 81명, 경주 44명, 영천 43명, 안동 41명, 예천 21명, 칠곡 20명, 김천 18명, 문경 10명, 울진 10명, 청도 8명, 군위 7명, 의성 7명, 청송 7명, 성주 7명, 상주 6명,고령 4명, 영주 3명, 영양 2명, 영덕 2명, 봉화 2명, 울릉 1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558명(국내 557, 국외 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1387명으로 늘었다.
한편,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6명(해외유입 5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76만7538명(해외유입 635명 포함)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26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