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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인절스, 집단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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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인절스, 집단 난투극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6/27 18:04 수정 2022.06.27 18:04

몸에 맞는 공이 불러온 시비에 집단 난투극이 펼쳐졌다. 벤치클리어링 이후엔 무려 8명이 퇴장 처분을 받았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LA 에인절스의 경기. 2회초 시애틀 제시 윈커는 에인절스의 앤드류 완츠의 초구 91.1마일(약 147㎞) 패스트볼에 왼쪽 엉덩이 부근을 맞았다. 완츠는 곧바로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심판은 각 팀에서 4명씩, 총 8명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에인절스는 필 네빈 감독 대행과 라이젤 이글레시아스, 라이언 테페라, 완츠가 퇴장됐다. 시애틀은 스콧 서베이 감독, 윈커, 로드리게스, J.P. 크로포드가 퇴장 처분 받았다. 뉴시스
몸에 맞는 공이 불러온 시비에 집단 난투극이 펼쳐졌다. 벤치클리어링 이후엔 무려 8명이 퇴장 처분을 받았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LA 에인절스의 경기. 2회초 시애틀 제시 윈커는 에인절스의 앤드류 완츠의 초구 91.1마일(약 147㎞) 패스트볼에 왼쪽 엉덩이 부근을 맞았다. 완츠는 곧바로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심판은 각 팀에서 4명씩, 총 8명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에인절스는 필 네빈 감독 대행과 라이젤 이글레시아스, 라이언 테페라, 완츠가 퇴장됐다. 시애틀은 스콧 서베이 감독, 윈커, 로드리게스, J.P. 크로포드가 퇴장 처분 받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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