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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옥산서원 교육관 건립 국비확보 ‘총력’..
정치

옥산서원 교육관 건립 국비확보 ‘총력’

서경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8/07 17:34 수정 2022.08.07 17:35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지난 4일 국비확보를 위해 문화재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문화도시위원회 이진락 위원장과 이경희 부위원장, 정성룡 의원을 비롯해 경주시 문화재과 이헌득 과장과 함께 대전정부청사 문화재청을 방문해 옥산서원 교육관 건립을 위한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2일 이원식 前경주시장과 이진구 前경주시의회의장 등 옥산서원 교육관 추진위원회 인사들의 건의를 받은 김석기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이뤄졌다.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 이진락 위원장과 참석한 의원들은 그동안 ‘옥산서원 교육관 및 역사문화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도에 본격적인 옥산서원 교육관 건립 종합정비계획용역 등에 국비반영을 문화재청에 적극 건의했고, 문화재청으로부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어 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5일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8일부터 시작되는 추경예산안 심사에 앞서 소관부서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임활 행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해 오상도 부위원장, 김항규, 최재필, 이동협, 김종우, 이강희 의원 등 행정복지위원회 전체 위원이 참석해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와 보건소, 경주하늘마루관리사무소를 방문했다. 서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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