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261명(국내 4229, 국외 32)명이 새로 나왔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044명, 구미 766명, 경산 589명, 경주 264명, 김천 240명, 안동 215명, 칠곡 169명, 영주 158명, 영천 127명, 상주 98명, 의성 84명, 예천 83명, 울진 72명, 청도 60명, 문경 59명, 영덕 42명, 성주 41명, 봉화 41명, 고령 39명, 청송 35명, 군위 16명, 영양 14명, 울릉 5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4261명(국내 4229, 국외 32)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4만2562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6080.3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1492명이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06명(해외유입 24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90만368명(해외유입 1419명 포함)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314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406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7527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6.8%(229병상 중 130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