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보는 지난 7월 27일자 <성상납 의혹·거액·떡값… ‘참, 나쁜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 제목의 기사에서 아파트 시행사가 공무원에게 거액을 제공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아파트 시행사는 공무원에게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한 사실이 없고, 차용증을 쓴 사람은 명목상 감사일 뿐 회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