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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068·대구 942명 확진..
사회

경북 1068·대구 942명 확진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9/19 17:05 수정 2022.09.19 17:05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84명이 새로 나왔다.
이는 지난 7월 18일(0시 기준) 1068명이 확진된 이래 가장 낮은 기록이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300명, 포항 181명, 경주 117명, 영주 71명, 경산 68명, 안동 55명, 영천 38명, 김천 37명, 칠곡 35명, 문경 32명, 상주 25명, 울진 22명, 영덕 20명, 의성 16명, 고령 16명, 성주 15명, 예천 13명, 군위 6명, 청도 5명, 영양 4명, 봉화 4명, 청송 3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1084명(국내 1063, 국외 21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2만584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2940.6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1622명이 유지됐다.
한편, 대구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명 미만을 기록했다.
19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42명(해외유입 3명 포함)이다. 누적 확진자는 106만968명(해외유입 1784명 포함)이다. 지난 18일 하루 3378명이 완치돼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103만6318명이다.
하루 동안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469명이 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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