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86명이 새로 나왔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180명, 포항 126명, 경주 88명, 경산 64명, 칠곡 48명, 영주 43명, 상주 41명, 안동 40명, 문경 34명, 영천 24명, 김천 18명, 의성 18명, 청송 9명, 예천 9명, 청도 7명, 울진 7명, 영양 6명, 영덕 6명, 성주 6명, 고령 5명, 봉화 4명, 군위 3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786명(국내 770, 국외 16명)이 확진됐다. 이는 지난 7월 11일 534명 확진 이후 최저 기록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1875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1696.4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1638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