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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청량리~안동 ITX-새마을 운행 재개..
사회

코레일, 청량리~안동 ITX-새마을 운행 재개

이두현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10/31 17:20 수정 2022.10.31 17:20
5일부터 시각·정차역 동일
공공할인, 공휴일 확대 적용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는 5일부터 중앙선 청량리~안동 ITX-새마을호 열차의 운행을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구간의 운임도 신설·변경 및 조정된다.
ITX-새마을호로 재배치는 지금까지 운행해온 중앙선 청량리~안동 누리로 4개 열차가 기대수명 경과로 폐차가 예정된데 따른 조치다.
청량리~안동 구간을 운행하던 무궁화호 제1611·1612·1613·1614호 열차는 11월 5일부터 ITX-새마을 제1091·1092·1093·1094호 열차로 재배치된다.
운행시각과 정차역은 동일하다.
이날부터 중앙선 청량리~안동 구간 무궁화호 정기승차권으로 상위열차인 ITX-새마을호 열차에 승차 가능하다.
공공할인(노인, 경증장애인)을 토·일·공휴일까지 확대하는 특례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이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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