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임금체불 예방 및 조기청산 대책을 시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및 조기 청산을 위해서다.
건설 현장 근로자 임금체불을 우려해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미 발생한 체불임금 청산을 위해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된다.
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지역 근로자들이 체불 걱정 없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감독행정 역량을 집중 투입하겠다"며 "체불 예방 및 청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