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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농촌공간정비 주민 이해도 향상·의견수렴..
경북

농촌공간정비 주민 이해도 향상·의견수렴

김학전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1/16 16:47 수정 2023.01.16 16:47
상주 중동면 간상지구 보고회

상주시는 지난 13일 간상1, 2리 마을회관에서 ‘중동면 간상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축사, 공장 등으로 무분별하게 개발되어 생활환경을 위협받는 농촌마을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농촌 공간을 용도별로 구획화하여 농촌다움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본 사업인 ‘중동면 간상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은 2022년 농식품부 공모에 선정되어 2026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며, 총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하여 중동면 간상리 일원의 주거지역 내 축사 이전 및 정비와 폐교 등을 활용한 체육공원, 어울림 광장 등을 조성함으로써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활성화에 목적이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담당 공무원, 지역구 시의원,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김학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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