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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노숙자’ 친오빠 66세 나이 사망..
문화

마돈나 ‘노숙자’ 친오빠 66세 나이 사망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2/27 17:25 수정 2023.02.27 17:25
BBC 등 외신 매체 보도

세계적인 스타 마돈나(64)의 오빠 앤서니 제라드 시코네(66)가 세상을 떠났다. 27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의 제부 조 헨리는 마돈나의 8남매 중 2살 오빠 앤서니 제라드 시코네가 사망했음을 알렸다.
그는 알코올 중독으로 고생하며 여러 해 동안 노숙생활을 해왔고 한때 다리 밑에서 살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26일 마돈나의 동생 멜라니와 결혼한 뮤지션 조 헨리는 인스타그램에 "앤서니는 지난 24일 밤에 세상을 떠났다"고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그를 "복잡한 인물"이라고 표현했다.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마돈나는 시코네의 죽음에 공식적으로 아무런 글을 올리지 않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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