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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지역 경제 활력 ‘새 주인공’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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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지역 경제 활력 ‘새 주인공’ 만나다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4/12 17:10 수정 2023.04.12 17:10
시장, 청년CEO 사업장 방문

최기문 영천시장은 12일 관내 청년CEO가 운영하는 사업장 3곳(아뮤바이올린스튜디오, 오로빌베이커리, 서넙드론)을 방문하여 청년창업가를 격려하고 앞길을 응원했다.
또한, ‘아뮤바이올린스튜디오’는 중앙동에 위치한 1:1 바이올린 교습소이다. 지난해 영천시에서 특색 있고 유능한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한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관내 청년창업가 및 아티스트 육성을 위해 최근 개최하였던 ‘청년고리 프로젝트&청춘콘서트’에서도 초청받아 바이올린 연주 버스킹 등을 선보였다.
또한, ‘오로빌베이커리’는 건강한 우리 밀을 사용하고, 우유, 버터 등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환경친화적으로 운영하는 베이커리이다.
특히, 외지 청년 유입 및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기존 청년창업가들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선행 활동도 참가하고 있다. ‘서넙드론’은 무인비행기를 의미하는 ‘드론’을 통해 체험 및 조립들을 학습할 수 있는 특별한 사업장이다.
영천시는 올해도 열정적이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가를 육성 및 발굴하기 위해 창업자금, 정착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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