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제21회 영천한약축제 기간 동안 탄소중립 홍보 부스를 활용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홍보한다.
이번 캠페인은 영천시와 협약을 맺은 경북도환경연수원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경북도환경연수원은 축제에 참가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저탄소 생활 실천 방법 및 환경상식에 대한 퀴즈 형식의 체험과 함께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물 등 친환경 물품 약 1,000여 개를 배부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간단한 퀴즈 등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경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