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3일부터 11월 3까지 총9회에 걸쳐 군청 소회의실에서 ‘23년 하반기 주요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일에 개최된 ‘24 업무계획 보고시 재점검이 필요한 각종 사업 추진에 대한 업무 공유와 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와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에 중점적으로 다뤄질 주요 현안업무는 성주군 농촌협약 추진, 별고을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 등 기존에 추진해 온 주요 사업과 대구시 상수원 이전에 따른 성주군 대응방안, 가야산 신규탐방로 개설 정비계획을 포함해 총 37개 사업이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