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통합관제센터 등 주요 사업장 방문
영천시 클린환경팀은 6일 환경관련 종사원을 대상으로 내고장 러브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투어는 영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시내 중요지점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불법쓰레기 배출자를 항상 감시체제 있다는 것을 현장을 통해 그 흐름을 파악하고 영천의 발전 성장과정을 현장을 통해 영천의 미래상을 몸소 느끼기 위해 실시되었다.
투어장소는 영천시CCTV통합관제센터, 영천일반산업단지, 화랑설화마을, 최무선과학관, 경마공원을 방문했으며, 오는 15일에는 2차 러브투어 코스로 영천시CCTV통합관제센터, 임고서원, 보현산천문과학과, 보현산다목적댐 등 현재 대형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병성 클린환경팀장은 “이번 투어는 클린영천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수고하는 환경관련종사자들이 내 고장의 발전상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내고장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인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