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주요 관광지 가격 할인 시행 동참
2015 가을관광주간이 오는 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주간 시행된다.
관광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우리 국민의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공공·민간 합동 프로모션으로 하계휴가에 집중된 국내관광 수요를 연중 분산하여 신규 관광 수요 창출과 메르스 이후 침체된 관광수요 회복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운영되며, 국내 주요관광지 및 체험, 숙박, 음식점 등 참여업체에 한해 할인혜택이 있다.
영주시는 기간 중 주요관광지(소수서원·선비촌, 인삼박물관)입장료와 영주시티투어 이용금액을 50% 할인하며, 관광지 주변 일부 음식점과 숙박업에서도 가격할인제 시행에 동참한다.
영주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부석사와 소백산이 2015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100선에 선정 된 바 있으며, 영주시 가을관광주간 각종 할인 혜택 및 여행정보(테마별 여행코스)를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관광객 유치 및 관광홍보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