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3대가 함께하는 1박2일 가족캠프 신청 접수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할매 할배의 날' 행사로 관내 초등학생·조부모·부모 등 3대가 함께하는 '세대공감 1박2일 가족캠프'를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독용산성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
행사내용으로는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인성교육과 복불복 게임으로 행복밥상 차리기, 세대공감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행복공감, 세대공감을 확산시킨다.
1박 2일 가족캠프 참여를 위한 대상자 모집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참여대상은 성주군민으로 손자녀와 부모, 할매·할배 등 3대 가족이 함께 참여해야 하며, 가족구성원은 3~4명을 기준으로 10가족을 모집하고 있는데 선착순 마감이다.
성주군은 독용산성 자연휴양림의 아름다운 가을단풍과 아늑한 휴양림 숙소, 맑고 깨끗한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1박 2일 가족캠프'를 통해 가족공동체 회복은 물론, 자녀들에게 '효 실천'을 위한 동기부여를 위해 많은 참여와 신청을 바라고 있다.김두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