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 청소 및 노사화합 대회
엘링크링거코리아(사장 스테판 스프로이)는 16일 구미근로자복지센터 주변 한천을 전 직원이 함께 청소하고 점심시간에는 노사화합을 위한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
엘링크링거(주) 본사는 독일 데팅겐주에 소재하고 유럽을 중심으로 21개국 43개사 6,2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자동차용 엔진 개스킷, 실린더 헤드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구미외투지역에 위치한 엘링크링거코리아는 지난해 7월 23일 준공식을 하고 활발한 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패밀리데이는 기업의 사회봉사 활동으로 근로자문화센터 주변 한천 청소를 하고 노사화합을 목적으로 체육대회를 겸한 화합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