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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옥성면, 전 직원 체납세 강력 징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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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면, 전 직원 체납세 강력 징수 나서

운영자 기자 입력 2015/10/25 15:46 수정 2015.10.25 15:46
체납세 일제정리 징수대책 회의 가져 징수 독려

  구미시 옥성면(면장 이찬우)은 2015년도 제3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맞아 날로 증가하는 체납세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1일 전 직원 대상 체납세 징수 대책회의를 가졌다.
대책회의에서는 체납정리의 종합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홍보와 징수독려를 통해 체납세를 줄이고자 관내분 체납세에 대해 각 리별로 책임 징수반을 운영해 체납독려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또한 관외분 체납세는 최근 실시하고 있는 '지방세 실시간 납부 가상계좌 시스템'을 이용해 납부 하도록 하였으며 또한 고액체납자는 현장방문하여 강력한 체납독려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징수 불가능한 체납세에 대해 권리관계를 분석해 실익이 없는 체납세는 과감한 결손처분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찬우 옥성면장은 체납세의 비중이 큰 재산세 징수를 위해 소유자 사망 후 미상속 등 소유자가 불분명한 토지에 대해 관내 이장 및 주민들을 통한 실 소유자 파악 등을 하여 체납세 징수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고 또한 자동차세 체납과 관련해 PDA를 이용한 적극적인 차량번호판 영치단속을 실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김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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