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성주 홍보 깃발 제작 위해 들녘심사수당 쾌척
성주군 월항면(면장 이근서)은 지난 16일 '성주를 바꾼 아름다운 실천- 클린성주'의 핵심전략인 들녘환경심사제의 심사위원 5명이 심사 수당을 모아 클린성주 홍보를 위한 클린깃발 제작에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았다.
월항면 들녘환경심사위원 5명은 각 사회단체의 리더로써 모범적인 클린성주활동을 계획하고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자 자발적인 클린성주홍보와 더불어 클린깃발제작에 지급받은 심사수당을 쾌척했다.
이근서 월항면장은 "참외 접목 등 한창 바쁜 농번기에 들녘환경심사위원들이 클린성주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서 그 뜻을 모아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클린성주홍보를 위한 클린깃발제작에 전력을 다해 모든 지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두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