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액 징수 업무연찬 및 번호판 영치활동
선주원남동(동장 우석도)에서는 2015년도 체납세 일제정리기간(2015.10.15~2015.12.15)을 맞이하여 매월 마지막 1주일간을 체납세 집중정리기간으로 잡고 2015. 11. 25(수) 업무를 종료하고 전직원 대상으로 체납세징수관련 노하우 등을 발표하는 업무 연찬을 가졌다.
업무연찬에서는 먼저 동장, 행정민원담당 등 선배 공무원들의 체납세 징수에 관한 노하우를 차례로 전수하였고, 이어서 공무원으로서 꼭 알아야 할 지방세관련 정보 등에 관하여 세무담당직원의 발표가 있었다.
끝으로 체납세 정리를 통한 자주재원 확보의 필요성과 효율적인 체납세징수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 전 직원의 통담당별 책임징수제로 현장방문 독려, 가상계좌 전송, 전화독려 등 남은기간 동안 체납세징수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기로 하였다.
선주원남동 전체 체납세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을 줄이기 위하여 세무과 협조 및 동자체 수시로 동전역에 대하여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하여 다수의 체납세를 정리하고 있다.
우석도 선주원남동장은 “늘어나고 있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서는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며, 그렇게만 한다면 훨씬 더 체납세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