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레저산업은 11월 26일(목) 청송군 부동면 하의리 759번지 일원에서 “대명리조트
청송”기공식을 갖는다. 성공적인 리조트 준공을 기원하기 위한 이번 기공식 행사는 현
황보고, 축사, 발파점화식, 개토식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아름다운 전통과 자연이 살아 숨쉬는 “슬로시티 청송”에서 건립되는 이번 대명리조트
청송은 2017년 5월 개장 예정이며 총 객실 314실로 지하4층 지상8층 규모에 스파와 연회
장, 카페테리아 등을 갖춘 종합 휴양리조트이다.
지난해 3월 청송군과 대명그룹간의 투자양해각서(MOU)를 통해 조성되는 이번 대명리
조트 청송은 주왕산국립공원이 바라보이는 주왕산 관광지 내 대지면적 55,804㎡(16,881
평), 연면적 37,781㎡(11,429평)의 대형리조트로 주목받고 있다.
8층 규모의 콘도동과 허브가든내 레스토랑 2동 등 리조트 건물과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대명레저산업은 약 700억원을 투입해 청송 리조트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150여명
의 서비스분야의 고용을 창출하고 연간 60만명 정도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청송 주왕산 관광지 조성사업는 전체 249,040㎡(75,335평) 대규모 부지 내 휴양?
문화시설, 공공편익시설, 숙박시설과 상가시설 등을 갖춘 종합문화휴양단지로 주왕산국
립공원 이용객과 청송군 방문객들에게 건전한 가족단위 여가공간과 편의를 제공하여 체
류형 관광지로서 지역경제 및 지역문화의 교류 거점지의 개성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
여 청송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점 추진사업이다.